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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기쿠치 다케후사
다카야스(隆泰)의 차남으로, 기쿠치 지로(菊池次郎)로 불렸다. 또한, 장남은 도호쿠지절(東福寺) 주지가 되었다.
동생(아카호시: 赤星) 아리타카(有隆), 삼촌 사이고 다카마사(西郷隆政) 등과 함께 분에이 난(文永の役, 1274년), 고안의 난(弘安の役, 1281년)의 2차례에 걸친 몽골 침입 때 크게 활약했으며, 이 사실은 다케자키 스에나가(竹崎季長)에 의한 "몽골 침입 그림 두루마리"에도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그 활약과 희생에 대한 바쿠후의 은상이 갑옷 한 벌로 매우 적어, 다케후사 대에도 바쿠후에 대항하는 쪽이 되어 간다. 침략에 대항해 활약했으나 은상으로서 토지가 없음에 따른 것으로, 많은 고케닌(御家人)이 바쿠후에 불만을 품게 된다. 다케후사의 경우는 바쿠후 내의 세력 다툼에서 시모쓰키 소동(霜月騒動)으로 유배된 측과 관계가 깊었던 것도 원인의 하나로 여겨진다.
기쿠치 신사 경내에 있는 시로야마 신사(城山神社)의 주제신(主祭神)으로 모셔졌다.
묘소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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