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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 세이켄(城野 静軒)

갱신일:2017.11.15

기노 세이켄(城野 静軒, 1800-1873)

 

 

기노 세이켄(城野 静軒)은 와이후(隈府) 나카마치(中町)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을 다카미치(充通)라고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해 시부에 쇼세키(渋江松石)와 구와미쓰 하쿠준(桑満伯順)에게 사사했습니다. 세이켄은 서예가 아주 뛰어났고, 연구를 거듭해 일류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이름은 구마모토 번(藩)에서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호소카와 가(細川家)와 호소카와 번(細川藩) 가로(家老) 아리요시 가(有吉家) 자제의 서예(書) 지도도 맡습니다.

세이켄의 글솜씨가 세상에 알려진 일화의 하나로 호소카와 번 군함 "류조마루(龍驤丸)"와 관련된 것이 있습니다. 에도 바쿠후 말기, 해군력을 중시한 호소카와 번이 1866년에 제작해, 이 선체에 넣을 "龍驤丸"의 글자를 공모했습니다. 서예에 자신 있는 사람이 다수 지원한 가운데 선택된 것이 세이켄의 것이었고, 이로써 서예가로서 세이켄의 지위는 부동의 것이 되었습니다.

한편, 세이켄은 무예도 매우 뛰어나, 검술, 체술(体術: 맨몸이나 짧은 도구를 가지고 싸우는 무술), 궁술 외 무예 전반을 익히고, 무술에서도 많은 제자를 두었습니다.

또한, 세이켄의 업적은 글씨나 무술에 머물지 않고, 사회 구제 분야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지역의 찬동자 수십 명과 함께 "세쓰구라(節倉)"라는 조합을 만들어 서로 검약하면서 저축한 돈으로 매년 봄 기쿠치 일족의 제례를 올리고, 조합원이 불의의 재난이나 기근을 당할 때, 곤궁한 사람에게 수당을 베푸는 등 독자적인 구제 조직을 구축했습니다. 이 일이 구마모토번에까지 알려져 표창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이처럼 세이켄은 여러 분야에 뛰어난 사람이었지만, 인품이 매우 쾌활하고, 유쾌한 기분이었을 때 대체로 붓을 잡았다고 합니다. 죽기 직전에도 수십 자를 쓰고 난 뒤 붓을 놓고 "유쾌!(愉快!)"라고 외치며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1874년 8월 2일 세이켄은 74세로 그 생애를 마쳤습니다. 무덤은 와이후 서쪽 니시테라지 절(西照寺)에 있습니다.

 

城野静軒


<기노 세이켄 초상화(구마모토 박물관 소장)

 

迫間橋標柱


<기노 세이켄이 쓴 하자마바시 다리(迫間橋) 푯대(標柱)

 

 


 

 

문의

기쿠치시청 교육위원회 평생학습과 사회교육계
전화번호:0968-25-7232이 기사에 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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