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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상세

구와미쓰 하쿠준(桑満 伯順, 1767-1856)

갱신일:2017.10.31

구와미쓰 하쿠준(桑満 伯順, 1767-1856)

 

구와미쓰 하쿠준(桑満 伯順)은 시치조(七城)에서 대대로 의사를 하던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시부에 쇼세키(渋江 松石)와 그 아버지 시요(紫陽) 등 뛰어난 학자로부터 학문을 배우고 특히 시부에 쇼세키의 수제자로서 그 성실한 인품으로 칭송받았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의사가 되고부터는 그 의술에 대해서도 아주 평판이 높았으며, 50세를 넘겼을 무렵 번의(藩医)에 임명되어 번의 의학 학교 "사이슌칸(再春館)"에서 교편을 잡았습니다. 그 이후 몇 년 동안 "사이슌칸" 에서 근무했으나, 병을 이유로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귀향 후, 하쿠준은 와이후 쇼칸지 절(正観寺)에 사숙 "스이세키테이(水石亭)"를 열어 의학, 한학, 서예를 가르쳤습니다. 하쿠준은 많은 인재를 길렀는데, 그중에는 기노시타 이손(木下 韡村)도 있습니다. 나중에 군주(君主)의 강의역(講義役)까지 오른 이손(韡村)이었지만, 소년 시절은 선배에게 반항하거나 건방진 소리를 하는 듯한 일면이 있었습니다. 한때 하쿠준이 이손에게 유학자로서의 소양을 설득해 가르치고 훈계한 결과 이손도 자신의 단점을 깨닫고 매사에 겸허한 태도로 유의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손은 번교(藩校)인 "지슈칸(時習館)"에 근무하게 되는데, "지슈칸"의 학통(학문의 유파)은 하쿠준과 달랐으므로 매우 마음 아파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쿠준은 학통에 연연하는 듯한 고리타분함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이손을 격려하고 수제자의 출세를 기뻐했습니다.

1856년, 90세가 된 하쿠준은 30년 이상 고향 사람들을 일깨워 온 "스이세키테이(水石亭)"의 문을 닫습니다. 그 생애를 마치기 1년 전까지, 교단에 계속 선 것입니다. 91세로 타계한 하쿠준의 무덤 비문은 기노시타 이손(木下 韡村)이 작성하고, 붓글씨는 같은 문하생이었던 조노 세이켄(城野 静軒)이 맡았습니다.

                                               


                                                구와미쓰 하쿠준(桑満伯順)의 묘
                          

 


 

桑満伯順のものとされる書
구와미쓰 하쿠준(桑満伯順)의 것으로 보이는 글.

문의

기쿠치시청 교육위원회 평생학습과 사회교육계
전화번호:0968-25-7232이 기사에 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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