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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에 고코쿠(渋江 公穀)

갱신일:2016.11.16

시부에 고코쿠(渋江 公穀, 1830-1881)

 

시부에 고코쿠(渋江 公穀)는 돈단(涒灘)의 둘째 아들로 아버지가 사망하기 약 일 년 전인, 16살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시부에주쿠(渋江塾) 학원의 학원주(塾主)가 됩니다. 장남인 고온(公温)은, 이미 본가의 신관(神職)을 이어갔기 때문에, 고코쿠(公穀)가 잇게 된 것입니다.

고코쿠는 어릴 때부터 영리하고, 아버지 돈단(涒灘)과 곤도 탄센(近藤淡泉)으로부터 배워, 검술 등의 무술에도 능했다고 합니다. 번(藩)의 명으로 문예 교도사(文芸教導師)가 되어, 교육에 힘썼습니다.

시부에(渋江) 가계 중에서도, 그 인품이 실로 개성적이어서 동생인 반코(晩香)는 고쿠쿠에 대해 몇 개의 에피소드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고코쿠는 작은 일에 구애받지 않는 호탕한 성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술에 취해 떠들거나 평상시부터 자유분방한 행동이 많았지만, 견식이 매우 풍부해, 제자 교육에는 아주 열심이었고, 항상「남자는 용기가 제일」이라며 격려했습니다. 어느 날 고코쿠가 「누군가 내 팔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사람이 있나」라며 자신의 소매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침을 삼키며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원생 한 명이 고코쿠의 팔에 부엌에 있던 장작을 얹자, 고코쿠는 기뻐하며 「사내는 그 정도의 용기가 없으면 안 돼」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코쿠는 지위를 이용해 잘난체 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코를 꺾지 않으면 성이 차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현 산림관의 집에 묵었을 때의 일로, 술자리에서 산림관은 오만불손하게 고코쿠를 바보 취급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에 고코쿠는 「당신은 초목을 통솔하지만, 나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가르쳐 기르는 사람이다」라며,  윗자리에 앉아 태연히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고코쿠였지만, 아버지 사후, 항상 어머니와 형에의 경모를 잊지 않는 효자였습니다. 기쿠치를 떠나있을 때도, 아침은 반드시 집 쪽을 향해 배례하며, 어머니와 형에의 감사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고코쿠는 만년, 집을 쇼간지무라(正観寺村)에서 미나미코가무라(南古閑村)로 옮겼습니다. 활달하고 분방한 인생을 살았던 그는, 1881년, 52세로 그 생애를 마쳤습니다. 여행 중 용태가 급변해,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던 남동생 반코(晩香)는 관 앞에서 피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南古閑の風景


고코쿠가 만년을 보낸 미나미코가의 풍경


문의

기쿠치시청 교육위원회 평생학습과 사회교육계
전화번호:0968-25-7232이 기사에 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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