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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에 류엔(渋江 龍淵)

갱신일:2016.07.05

시부에 류엔(渋江 龍淵, 1778-1854)

 

 시부에 류엔(渋江 龍淵)은 마쓰이시(松石)의 장남으로, 이름을 기미타카(公隆)라고 했습니다. 문장의 재능을 타고 난 류엔은 어릴 때부터 면학에 힘써, 젊어서는 아마쿠사(天草)와 시마바라(島原)를 몇 년간 두루 다니며, 각지에 많은 제자 교육에 힘썼다고 합니다.

1815년, 37세 때 와이후(隈府)에 돌아와, 사숙 「긴게쓰테이(銀月亭)」를 열었습니다. 기쿠치 외에도 마시키(益城)와 다마나(玉名), 우도(宇土) 등에서 많은 문하생에게 경서나 서도를 가르쳐 이 평판으로 번으로부터 「기쿠치군 문예 지도역(菊池郡文芸指南役)」에 임명됩니다. 긴게쓰테이(銀月亭)의 평판은 더욱 높아져, 많은 문하생이 밤낮 류엔(龍淵)의 지도 아래 면학에 힘썼습니다. 이러한 그의 지방 교육의 공로에 대해, 1822년, 번은 보장금(報奨金)을 주었습니다. 이 해, 만혼이었던 류엔에게는 대망의 장자인 슈조(周蔵)도 태어납니다. 류엔 45세 되던 해였습니다.

 이후도 류엔은, 번의 「다카바 회소(竹迫 会所)」에 통근하며 무사 계급 자제의 학문 지도를 하는 등, 그 명성이 높아 갔습니다. 하지만 1829년, 그런 류엔에게 비극이 덮칩니다. 사랑하는 자녀인 슈조가, 7살의 어린 나이로 죽습니다. 그 슬픔을 뿌리치듯, 류엔은 더욱더 교육에 힘써 다음 해에도 번으로부터 포상을 받습니다.

류엔과 교류가 깊었던 사람으로, 기노시타 이손(木下韡村)이 있습니다. 문외생(門外生)으로 류엔의 지도를 받은 이손은 27세나 연하이지만, 류엔이 사망했을 때, 그의 비문을 쓰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할 정도로 교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류엔은 시원스럽고 사물에 구애받지 않으며, 어딘가 달관한 것 같은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류엔이 만년, 병에 걸려 죽음을 눈앞에 두었을 때, 하나의 유언을 남깁니다. 「내가 죽으면 큰 관을 만들어, 슈조의 유골과 함께 매장해 달라.」

 향년 75세. 슈조가 죽은 뒤 30년간, 심중에 아들을 그리워하던 마음이 헤아려지는 것 같습니다. 유언대로, 류엔은 슈조와 함께 합장되어 와아시야마(輪足山) 산에 있는 시부에 가족(渋江家) 묘지에 잠들어 있습니다.

 渋江氏伝家の文教

 <야마구치 다이헤이(山口泰平) 씨가 펴낸,「시부에(渋江) 가문에 대대로 전해오는 문교(伝家の文教)」 

 


문의

기쿠치시청 교육위원회 평생학습과 사회교육계
전화번호:0968-25-7232이 기사에 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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