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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체험 투어
이주 체험 투어 "기쿠치 삼매(菊池三昧)"를 개최했습니다!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기쿠치시 첫 이주 체험 투어 "기쿠치 삼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에는 구마모토현 밖에서 이주 희망자 4조 7명이 참가.
첫날은 기쿠치 신사 주변 거리를 산책하고, 등록 유형 문화재인 마쓰쿠라(松倉) 저택에서 웰컴 런치.
점심은 료칸 오카미(여주인) 협력 아래, 기쿠치산 식자재로 만든 가정 요리를 대접했습니다.
그 후, 가벼운 운동과 처음 만난 어색함을 누그러뜨리고자 아이스 브레이크를 겸해, 한자구치코호에서 레가타 체험.
저녁에는 선배 이주자와의 좌담회와 저녁 식사회를 하며, 기쿠치에 이주하게 된 계기, 이주한 후의 일상생활 등 조언을 들었습니다.
2일째는 경트럭 아침 시장 견학 외, 기라리 스이겐 무라에서 향토 요리 체험.
지역민의 "구마모토 사투리"에 당황해 하면서도 교류가 깊어졌습니다.
농가 체험으로 기쿠치시 교쿠시에서 파 재배 농가 채소밭에서 수확 체험도.
참가자로부터 "이렇게 큰 파는 처음 보았다"는 소감을 들었습니다.
저녁 BBQ는 그 날 수확한 파와 기쿠치산 식자대를 만끽하며, 참가자 서로의 교류가 깊어졌습니다.
마지막 날은 기쿠치시가 자랑하는 힐링 스폿 "기쿠치 계곡" 산책.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파워 스폿에서 마음의 심호흡. 도시 생활로 지친 마음과 몸을 재충전했습니다.
참가자로부터 "이번 투어는 기쿠치 식자재의 훌륭함과 다양한 체험・교류를 할 수 있었다. 매우 가치 있는 투어였다" 등의 소감을 들었습니다.
다음은 내년 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힐링의 고장 기쿠치에 이주 체험을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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